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
오늘은 집근처 맛집을 포스팅해볼까해요 😃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장안동 라무진입니다 -!
작년에 임신하고 맞은 제 생일에
먹고 싶은거 근처에서 먹고 들어가자고 해서
같이사는 집주인(남편)이랑 들렀던 곳이에요 !
저는 예약하지 않고 방문해서,
30분정도 웨이팅 했어요 !
(입덧기복이 심해서 미리 예약할 수가 없었답니다🥲)

바로 본론으로!! 메뉴판입니다 !
(2021년 메뉴판이라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매장내부는 넓지는 않고, 깔끔한 편이예요
웨이팅하고 들어간 만큼
매장에 손님이 꽉 차 있어서 사진은 못 남겼어요ㅎㅎ
저는 양갈비 2인분과 콜라를 주문했고,
마늘밥은 이미 솔드아웃이었답니다 😭
(이때만 해도 출산하고 와서 칭따오 마신다고 했는데,,
출산한지 6개월 되가는데 알코올 근처도 못 가봤어요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ㅎㅎ)

고기는 구워주시고,
메뉴 주문하니 세팅을 해주시네욤 !!
고추랑 간장 피클 그리고 앞접시와 젓가락까지요 !

캬하 ~ 고기 올라갔어요 !!
주문한 양갈비와
양파 방울토마토 버섯 구워주십니다 ~~~!!

맛있는 건 두 번 보기

맛있는 건 크게 보기
보기만 해도 벌써 만족스럽다구요

고기 익어가니 먹을 준비해야겠죠 전 매콤한 걸 좋아해서
간장에 고추 듬뿍 넣어보았어요 !
고기 위에 간장에 빠진 고추 올려 먹으면
정말 최고 마싯어욤👍

구워서 앞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셨어요,

직접 굽지 않고
직원분이 화로위에서 바로 구워서 내어주시니
따끈하게 먹을 수도 있고
고기 태울까봐 신경 안 써도 되서 좋고😁
주문할 땐 배고파서 2인분 먹고
또 먹어야지 했는데
2인분 먹고 배불러서
빠르게 집으로 향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가 넓지는 않아
손님이 많을 땐 쾌적하다고 까지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깔끔한 식당이라고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는 맥주 마실 수 있을 때
다시 한 번 방문해볼까 합니다,,,^_^
장안동에서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양고기 드실 분들은
라무진 추천 드릴게요 !!

생일이라서 받은 꽃다발 케이크
잘 기억할게 매년부탁해🙏💖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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