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육수로 우동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
오늘은 시판육수로 쉽고 빠르게
우동 끓이는 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정말 라면만큼 쉽습니다 !!
바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
✔ 재료 :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우동사리
어묵, 버섯 등
제가 아주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협찬 아니고 내돈내산 입니다아 !!!!
타사 장국 제품을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오뚜기 장국 제품이 딱 맞더라구요 !!
저는 면 요리를 특히 좋아하는데
라면 말고 국수는 손이 너무 많이 가고
귀찮을 때는 라면만 끓여 먹게 되더라구요
(집밥 해 먹는 걸 좋아하지만 컨디션 따라 밥 하기 싫은 날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같이 사는 집주인과
라면 입맛조차 달라서 라면도
사다 보면 15개 20개 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결혼하고 나서
귀찮을 때는 배달시켜 먹는다고 하니
아빠가 메밀국수 사다가 소바장국을 사서
먹으면 간단하지 않냐고 말씀하셔서
아빠추천템으로 오뚜기 장국을 처음 구매했었어요
지금은 냉장고에 떨어트리지 않는 제품이에요!!
시작은 소바였지만 가쓰오부시 장국으로 우동도 정말 많이 끓여 먹었어요
아직은 날이 좀 쌀쌀하니
우동 끓이는 법을 먼저 포스팅해볼게요 :D
우동은 가쓰오부시장국으로 끓이는 게 더 맛나요
8배 농축 제품이라
장국 1 물 7 비율로 끓이는 걸 권장하는데요
사실 각자의 입맛대로 아니겠어요
권장사항은 참고만 하도록 해요!!
소바장국으로도 우동을 끓일 수가 있다고 나와있는데
저는 가쓰오부시장국으로
우동 끓이는 걸 추천드릴게요 !
오뚜기 가쓰오부시 장국으로
샤브샤브를 끓여도 된다고 하는데
조만간 만들어보고 포스팅 남겨볼게요ㅋㅋㅋㅋ
(어묵탕은 끓여봤는데 비추예요 호호)
제품 권장사항대로
7:1 비율로 육수를 끓입니다 !
물 500ml 기준으로 끓이시면
국물 넉넉한 1인분 끓이실 수 있어요 :)
육수 끓이는 동안 토핑으로 올릴
새우튀김을 굽는 것처럼 튀겨줘요
제가 이 빵새우를 올리브유에 구워봤는데
정말,,노맛이더라구요,,,,
튀김은 튀김유에 튀기는 걸 추천드려요
(괜히 대기업에서 따로 파는 게 아니었어요 ㅋㅋㅋ)
육수가 끓으면 어묵과 버섯을 넣어줍니다
저는 냉동실에 얼려뒀던 표고버섯 한 줌과
봉어묵 2개를 넣어줬어요 !
버섯과 어묵이 금방 익기 때문에
우동사리를 바로 넣어줍니다
우동면 제품에 따라 익히는 시간이 다르겠지만
2-3분 정도 익히면 우동이 완성됩니다 !!
정말 간편하지 않나요 !!
우동면 위에 어묵과 새우튀김 올려주고
국물 넣고 가쓰오부시 살짝 올려주면
우동 완성입니다 :)
사실 정말 다 귀찮다 !! 하시면
생생우동 끓여드시는게 더 편하실 수 있는데
(생생우동 진짜 맛있잖아요,,,,,,,,,,,,,,,,,,,,,,,,ㅎㅎ,,)
그래도 토핑도 올려주고 하려면
시판육수 이용해서 입맛에 맞게 맛있게 끓여드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
번외로 이 사진은 김치우동 만들어 먹은 사진인데요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과 물을
9:1 비율로 하고 김치를 넣고 끓이다가
어묵 넣고 우동사리 넣어주면 얼큰한 김치우동이 완성됩니다 :)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청양고추를
좀 썰어 넣어서 드셔보셔요 !!)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으로
밥 하기 귀찮은 날
어묵우동이나 김치우동 끓여서
맛있는 한 끼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
저는 곧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