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돌아온 지니입니다

파랑파랑한 가을이 오고 있네요
(살짝오다가비구름에도망간파란하늘)

하늘이 맑고 높은
바람이 살랑이는 가을을 참 좋아해요♡



2018년 4월 퇴직 마지막 날까지 열일하고
가을이 될 때 까지는 푹 쉬리라 !
다짐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여름이 되기도 전에
다시 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한 여름도 보내고
즐거웠던 휴가기간도 보내고
날 좋은 가을을 기다리는 중 입니다.
(얼른얼른추석와라)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하려니
회사 집 회사 집 만 해도
체력이 방전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블로그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조만간 여러가지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

다들 화요일 아침 굿 모닝하세요오♡